코리아센터는 크리테오 어워즈 2020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대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크리테오 어워즈는 크리테오 코리아의 공식 대행사 중 당해 매출액과 성장률 부분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 미팅을 통한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했으며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와 이정일 이사, 크리테오 코리아 고민호 대표, 김도윤 이사 등이 참석했다.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e커머스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실시간 로그 분석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온라인 광고 운영 전략을 수립, 관리하고 있다.
크리테오는 2005년 프랑스에서 설립되어 데이터 머신러닝 맞춤형 인터넷 광고 솔루션을 제공, 연간 거래액 1000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세계 점유율 1위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이다.
코리안센터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 여파로 인한 e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으로 만족하지 않고 광고 성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자사만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