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임직원, 코로나19 이웃돕기 따뜻한 손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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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기술원은 사회적기업 그린주의(대표 김현미), 전자상거래 전문업체 엠엠피아이(대표 서부열)와 공동으로 후원금 42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17개 기관에 기탁했다.

한국광기술원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한국광기술원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광기술원 임직원은 지난 2006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1인당 1계좌에서 10계좌(1계좌당 5000원)까지 모금하는 '사랑의 1계좌' 운동을 통해 후원금 재원을 마련했다. 올해까지 장애인단체, 아동복지시설, 노인양로시설 등 120여개 기관에 총 2억원을 후원했으며 매년 12월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임직원 참여가 크게 늘었다. 특히 지난 4월 개원기념 행사를 최소화하는 대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약 60명 직원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광기술원 임직원들의 단체 헌혈.
<한국광기술원 임직원들의 단체 헌혈.>

광기술원 임직원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하루 100원 이상을 모금, 매월 기부하는 '백신프로젝트'에도 동참하고 있다.

신용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은 가운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서로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과 국가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연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