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한국투자증권 거래 수수료 0.15% 추가 인하

에임, 한국투자증권 거래 수수료 0.15% 추가 인하

핀테크 개인자산관리 기업 에임(대표 이지혜)은 한국투자증권과 제휴해 에임 이용자 대상으로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5% 인하를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기존 에임 수수료 혜택에 6.25%를 추가 인하한 것이다. 에임은 2017년부터 한국투자증권과 계좌개설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평균 643% 계좌 수가 증가했다.

이번 거래 수수료 인하 혜택은 에임을 이용해 한국투자증권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적용받을 수 있다.

이지혜 에임 대표는 “에임의 안정적인 수익 성과가 입소문을 타며 매월 꾸준히 이용 고객이 증가해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증권계좌 개설 수도 몇 년 동안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