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LG전자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미국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 및 가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G전자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미국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 및 가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G전자의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와인셀러'가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 및 가전(Kitchen+Appliances)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외관과 내부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정제된 디자인을 살려냈다. 또 고객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부터 이어져온 70년 전통의 글로벌 디자인상이다. LG전자는 2012년 LG 스튜디오 빌트인 가전과 2016년 LG 스튜디오 인스타뷰 냉장고로 굿디자인 어워드를 받은 바 있다. 굿디자인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남아 있는 1996년부터 최근 25년 동안 국내 전자업계에서 이 상을 수상한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대표적인 프리미엄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인정받은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함으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