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To Go 서비스' 시작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팬큐레이터에게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안내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팬큐레이터에게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안내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갤럭시 S21'을 조건 없이 최대 3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매장별로 방문 대여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To Go 서비스' 이용자가 '갤럭시 S21'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체험 기간 팝업 메시지로 기능을 안내한다. 또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 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전국 6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큐레이터와 고객이 1대1 소통하며 '갤럭시 S21'을 체험할 수 있는 큐레이팅형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팬큐레이터가 대화면 미러링을 통해 고객에게 '갤럭시 S21' 다양한 혁신 기능을 몰입감 있게 안내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