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애플리케이션 '맞춰볼래', 론칭 하루만에 2만명 가입자 기록

블록체인 기반 예측 게임 플랫폼 핸디(handy)의 '맞춰볼래'
블록체인 기반 예측 게임 플랫폼 핸디(handy)의 '맞춰볼래'

블록체인 기반 예측 게임 플랫폼 핸디는 자체 서비스 '맞춰볼래(HandyPick)'가 출시 하루만에 2만 여 명의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제(18일) 공식 론칭한 맞춰볼래는 출시 첫날부터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와 아프리카 지역을 포함한 세계 각지의 이용자가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사용자 수 폭등으로 일시적인 속도 저하 오류를 보였으나, 현재는 복구돼 정상적으로 구동된다.

맞춰볼래는 이용자에게 예측게임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측에 모두 성공한 이용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한다.

현재 '커피'와 '월급'이라는 두 가지 게임이 제공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가격의 변동을 예측하여 성공할 시 '핸디 토큰(Handy Token)'을 리워드로 받게 된다. 핸디 토큰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통해 다른 디지털 자산이나 원화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앱은 예측 게임뿐 아니라 커뮤니티, 디지털 자산 시세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는 회원가입, 출석 체크, 친구초대, 인기 게시글, 앱 리뷰 등 5가지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 서비스를 추가해 선보일 계획이다.

맞춰볼래의 또 다른 특징은 게임 내의 주요 데이터가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투명하게 관리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게임의 승자와 보상에 대한 조작 논란에서 자유로우며, 누구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게임 이용자들의 기간별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핸디 관계자는 "'맞춰볼래'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론칭되어 전 세계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iOS 버전을 출시하고, 1분기 내에는 현재 지원하는 한국어와 영어 외에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앱테크'가 새로운 재태크 수단으로 급부상하는 이 시기에 향후 더 많은 글로벌 유저를 유치하고, 글로벌 앱테크 시장을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