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유튜브서 '글로벌 시장전망 세미나' 개최

박근배 씨티은행 투자자문부장(오른쪽)과 이민구 부장이 시장전망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근배 씨티은행 투자자문부장(오른쪽)과 이민구 부장이 시장전망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9일 '2021년 글로벌 시장 전망' 세미나를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오프라인 전국 투어로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1분기 중 고액 자산가 대상으로 세무, 경제 이슈 등 심도있는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사모펀드 사태로 인한 시장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신규 자금 유치 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했다. 고액 자산가 등급 고객수는 전년 말 대비 14% 증가하는 등 자산관리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