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미디어젠 AI해커톤서 국밥코딩팀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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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AI해커톤 STT분야 경합에서 대상을 차지한 국밥코딩팀을 비롯해 우수상 시상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디어젠 제공>
<최근 열린 AI해커톤 STT분야 경합에서 대상을 차지한 국밥코딩팀을 비롯해 우수상 시상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디어젠 제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미디어젠은 최근 치러진 인공지능(AI) 해커톤 대회 STT(음성인식 텍스트 변환)를 위한 의도분류 경쟁에서 '국밥코딩팀'이 총 62개 참가팀 중 대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AI장치용 STT(Speech To Text)를 위한 자연언어 이해(NLU: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를 기술주제로 다룬 이번 해커톤은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62개 팀, 125명이 참가해 약 2주간 미디어젠이 제공한 음성인식 데이터세트를 이용해 제각기 의도분류시스템 개발에 집중했다. 이 결과, 국밥코디팀 외에도 최우수상 '러닝머신팀', 우수상 '몰입투명스피드팀', 장려상 '슈퍼어썸(SuperAwesome)팀'과 '웅성음성 팀'에 각각 영예가 돌아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플랫폼 개발사 비디 독고세준 대표와 심사에 참여한 고려대 김규태, 남호성 교수가 우수팀들에 대한 시상을 직접 맡았다.

행사를 주관한 미디어젠 송민규 상무는 “NIA의 적극적 지원과 함께 앞으로 AI기술을 선도할 재능 있는 팀들이 여럿 발굴된 점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 “이러한 AI 데이터와 알고리즘 기술 육성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AI기반 국가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2월에도 '의료진과 환자 간 대화로부터 의료 관련 주요항목 응답분석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한 해커톤대회가 개최된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국밥코딩팀' 김영운 씨는 “자연어처리 관련 실전 감각을 키우고 데이터를 보는 식견을 높이기 위해 참여했다”며 “관련 지식과 역량 깊이를 더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