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지역화폐 모빌리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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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기사, `상생` 모빌리티 서비스 나왔다

코나아이, 지역화폐 모빌리티 서비스 시작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지역화폐 플랫폼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코나택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과기부 승인을 통해 코나아이는 오는 4월부터 코나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르면 6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코나택시는 기계식 미터기와 앱 미터기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다. 지역화폐 앱과 서비스를 연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화폐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지역 택시 업계 수익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나택시는 DTG(차량운행 기록장치)와 OBD(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를 통해 차량 운행 정보를 수집한다. 또 GPS 정보도 취합해 택시요금을 산정한다. 고객은 앱을 통해 실시간 경로와 산정된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택시기사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부가서비스와 요금제를 변경할 수 있다.

조정일 대표는 “그간 현대자동차 그룹 등에 자동차 모빌리티 기능을 강화한 솔루션을 공급했다”며 “이러한 수주 경험과 코나 모빌리티 플랫폼을 결합한 코나택시 서비스를 신개념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