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아트 디자이너 윤혜준, TEI 콘퍼런스서 'AuxeticBreath'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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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디자이너 윤혜준이 세계적 인터렉티브 아트 콘퍼런스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내면 심리를 표현한 신규 작품을 선보인다.

인터랙티브 아트 디자이너 윤혜준, TEI 콘퍼런스서 'AuxeticBreath' 전시

윤혜준의 전시회 '어그제틱브리스'(AuxeticBreath)가 17일 TEI 콘퍼런스 온라인 페이지 '아트 앤 퍼포먼스' 트랙에서 개최됐다. 윤혜준은 미국 뉴욕대 심리학과 졸업 이후 리즈디(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대학원에서 '디지털 미디어'(Digital Media)를 전공한 미디어 아트작가다.

인터랙티브 아트 디자이너 윤혜준, TEI 콘퍼런스서 'AuxeticBreath' 전시

이번 전시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 작용, 신흥기술과 인터랙티브 아트에 관련된 이슈를 소개하는 TEI 콘퍼런스의 후원 초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신흥기술을 통한 코로나19 글로벌 대중의 내면 심리를 표현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인터랙티브 아트 디자이너 윤혜준, TEI 콘퍼런스서 'AuxeticBreath' 전시

특히 소프트 로보틱스(soft robotics)와 팽창물질(auxetic structure)을 활용한 어그제틱브리스는 관객 접근도에 따른 빠른 리듬 전환과 함께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긍정적 인식에서 불안의 근원으로 바뀐 집단 호흡과 사회규범과 공간, 개인접촉 등의 인식을 가시적으로 표현하며 색다른 디지털 예술성을 드러낸다.

인터랙티브 아트 디자이너 윤혜준, TEI 콘퍼런스서 'AuxeticBreath' 전시

윤혜준 작가는 “신작 어그제틱브리스는 신흥기술을 활용한 호흡 패턴과 팽창 변화를 통해 미래에 대한 공포와 불안, 안정, 행복 등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 작가들에게 다소 생소한 소프트 로봇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마련하려는 생각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박동선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