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디테크, '몬스터서버'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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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디테크, '몬스터서버'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고성능·고효율 몬스터서버와 워크스테이션 전문 제조기업 엘에스디테크(대표 김승욱)는 지난달 17일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자사 고성능 몬스터 서버 제품군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나라장터 입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국·공립 교육기관에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입점을 통해 민수시장 진출 준비도 마쳤다.

회사 제품에는 'MAC-T(Multi Array Channel Transaction)' 기술이 적용됐다. MAC-T는 서버 병목현상 제로화 기술이다. 기술을 적용한 회사 서버 한 대로 HDD 서버 50대를 대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데이터센터를 절반 규모로 운영할 수 있다.

고객사는 회사 제품을 통해 전기요금과 탄소 배출량은 최대 40% 절감할 수 있다. 사용자는 딥러닝과 머신러닝, 렌더링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고객사 TCO(총소유비용)도 40%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반 기술은 국내와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 특허 인정을 받았다.

회사는 레드햇(Red Hat)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관련 솔루션 전 부문에서 인증도 획득했다. 레드햇은 리눅스 운용체계 오픈소스 중 기업용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다. 대표 솔루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는 전 세계 오픈소스 운용체계 중 점유율이 70%를 넘는다. 관련 인증 획득을 통해 시장에서 공신력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엘에스디테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업과 투자 활동을 통해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엘에스디 테크 관계자는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제품 중 나라장터에 입점한 제품들은 금융산업 보안과 특급보안용 서버,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GUP서버 등에 최적화한 제품”이라며 “제품을 통해 고객이 4차 산업혁명과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에스디테크의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고객사는 200여곳이 넘는다. 국내 대표 IT기업과 방송통신업계, 공공기관, 포털업계 등 다양한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