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빅데이터·AI로 산업기술 R&D 평가…'STELLA'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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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일부터 산업기술 연구개발(R&D) 평가에 빅데이터·인공지능(AI)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STELLA(Space & Time Independent Evaluation Lounge Leveraging AI)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KEIT, 빅데이터·AI로 산업기술 R&D 평가…'STELLA' 오픈

주요 기능은 △영상평가 △대화형 평가장 △STELLA NOTE △업무프로세스 자동화(RPA) 등이다. 대부분 기능은 이 달 신규 평가 시기에 선보인다. RPA 기능은 오는 5월 오픈 예정이다.

STELLA 영상 평가 기능은 KEIT의 자체 멀티플랫폼·웹 기반 시스템이다. 구간암호화, 웹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등 보안기능을 강화했다. 산업기술 R&D 평가는 물론 회의, 실태조사 등 다양한 업무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화형 평가장 기능은 평가 참여자 간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영상, 음성, 문서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 소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STELLA NOTE는 R&D 평가 지원 BIS(Business Intelligence System)다. R&D 신청과제와 관련된 내외부 자료를 가공한 분석 자료(보조자료)를 제공한다. 신청된 R&D 과제와 관련한 △특허 △국가 R&D 지원 △수출입 동향을 자동 분석하는 기능도 갖췄다. 또 사업계획서 요약, 주요도표 추출, 수행기관 보유특허, 재무현황, 과거 과제수행 이력 등을 그래픽 형태로 제시한다.

KEIT 관계자는 “STELLA는 전문가의 인사이트와 빅데이터 기반 분석 정보로 R&D 평가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면서 “향후 KEIT D.N.A.(데이터·네트워크·AI)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