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봄철 성수기 맞아 3월 한달 안전캠페인 '킥스쿨' 진행

킥고잉이 봄철 성수기를 맞아 서비스 전 지역 안전캠페인 킥스쿨을 진행한다.
킥고잉이 봄철 성수기를 맞아 서비스 전 지역 안전캠페인 킥스쿨을 진행한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대표 최영우)가 전동킥보드 필수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비스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 '킥스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3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봄철 공유전동킥보드 이용 성수기를 맞아 시민들과 전동킥보드 사용자에게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지역 내 킥고잉 기기에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을 알리는 홍보물이 게시되며, 킥고잉의 다양한 SNS 채널에 킥고잉 안전수칙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동영상이 매주 업로드 된다.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한 약속으로는 ▲반드시 1인 탑승 원칙 ▲음주운전 금지 ▲헬멧은 필수 착용 등 전동킥보드 이용시 반드시 알아 두어야할 안전 수칙들을 안내한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시민들과 라이더가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을 명료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킥고잉은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를 선도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킥고잉은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자체 및 경찰서와 꾸준히 공동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를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국토교통부 등과 협력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향후에도 서비스 전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방법을 모색, 안전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킥고잉, 봄철 성수기 맞아 3월 한달 안전캠페인 '킥스쿨' 진행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