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 7일 엑스코에서 개최...이종산업간 융합제품 개발로 판로개척 모색

7일 10시 엑스코서 개막...244개 기업 및 기관 참여
이종 산업간 융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로 판로개척

대구지역 전통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차세대산업을 발굴하기 위한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가 7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는 이종 산업 간 연계 협업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산업융합 플랫폼기업 네트워크'에 가입한 기업 간 만남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연계된 협력제품(기술)을 공모 신청해 최대 8000만원 융합제품개발 및 사업화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지역 전통 주력 제조업과 서비스 기업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2·3차 부품 공급업체가 많은 지역산업 특성을 살려 경북과 수도권 등 수요처 기업까지 네트워크 참여를 가능하도록 하는 등 대상 기업 범위를 넓혔다.

참가 기업은 지난해 129개에서 244개로 대폭 늘었다. 엑스코 본관 그랜드볼룸에 60여개 부스를 설치했다. 미팅은 오전 4회, 오후 7회,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24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552건의 기업 간 연계 협업미팅과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기업과 2차 미팅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2회(5월, 7월)의 미니 행사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 간 자율적인 상시네트워킹 유지를 위해 온라인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SNS를 활용한 플랫폼을 구축해 신청-접수-매칭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환경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라며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대구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