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스마트 서울' 고삐 늦추지 말길

[기자의 일상]'스마트 서울' 고삐 늦추지 말길

7일 이른 아침 동네 투표소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를 했습니다. 유권자마다 바람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신임 시장이 '스마트 서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보다 앞서 서울시는 '스마트 서울' 기치 아래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사회 문제 해결, 도시 경쟁력 확보, 일자리 창출 등을 꾀하는 시도가 이어졌습니다. 새 시장 역시 이 같은 정책에 중점을 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