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공부방+AI학습 '스마트올클래스'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웅진씽크빅 스마트올클래스 사업자 모집 이미지
웅진씽크빅 스마트올클래스 사업자 모집 이미지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신규 공부방 브랜드 '스마트올클래스'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비즈니스 모델과 개설방법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홍보와 회원모집, 학습커리큘럼 구성, 학습관리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도 공개한다.

스마트올클래스는 공부방과 AI학습을 결합한 새로운 공부방 브랜드다. 초등 전과목 AI학습 '스마트올'과 교재를 활용해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후에는 개개인 학습수준에 따라 AI기반 맞춤진도와 문제풀이, 오답노트로 체계적 학습을 돕는다.

스마트올클래스는 적은 자본으로 개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차비, 정착금 등 초기창업비용이 지원되며, 거주나 임대 중인 공간을 활용할 경우 무자본 창업도 가능하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며, 교육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 지역별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은 수업물품, 정착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혜택은 물론 수업관리 및 운영 노하우에 대한 실무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창업자들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스마트올클래스 사업설명회에 참여해 창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