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엠테크놀로지그룹은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와 7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회의실에서 '장애인 TSID 인증센터'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을 통해 ‘장애인 전용 TSID 인증센터’를 공동 설립하여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같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TSID 인증센터가 구축되면 장애인들은 각종 인터넷 서비스에 개인 정보 입력 없이 원터치 방식으로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고, 인터넷 사이트 가입, 신용카드 사용, 홈쇼핑 결재, 코로나 접촉 여부 자가 진단 등 아주 다양한 기능을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 장애인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소상일 윤엠 부대표는 “장애인 TSID 인증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새로운 인증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넘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 보다 먼저 세계 유일 특허기술을 사용하며, 인터넷 사이트와 IOT 기기 등 4차 산업의 산물들을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혁명적 전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영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회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이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사용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제껏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일부 편의 기능만 바꿔 쓰는 정도였는데, 장애인들을 위한 인증 시스템이 먼저 구축된다고 하니 감격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