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학업을 향한 열망

정부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3주 연장과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올해 첫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월곡중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입실하고 있다. 이번 시험은 응시자 간 거리 1.5m 유지, 고사실당 인원 20명 이하로 배정 등 강화된 시험방역 대책에 따라 시행됐다.

코로나 속 학업을 향한 열망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