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3, 외부 화면 확 커진다"...특허 기반 렌더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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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인치로 확대...트리플 카메라 탑재 기대

삼성 특허 기반 '갤럭시Z플립3' 콘셉트 이미지. 사진=렛츠고디지털
<삼성 특허 기반 '갤럭시Z플립3' 콘셉트 이미지. 사진=렛츠고디지털>

외부 화면이 확 커진 '갤럭시Z플립3' 콘셉트 이미지가 등장했다.

 

IT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은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 특허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3' 예상 렌더링을 공개했다.


사진=렛츠고디지털
<사진=렛츠고디지털>

전작과 대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대형 외부 화면과 후면 트리플 카메라다. 기존 1.1인치에 불과했던 커버 디스플레이가 약 3인치로 3배 가까이 커졌다.

반면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은 이달 초 "(갤Z플립3가) 1.83인치 외부 화면을 갖출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화면을 펼쳤을 때 보이는 메인 디스플레이는 6.7인치로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렛츠고디지털
<사진=렛츠고디지털>

얇아진 화면 테두리(베젤)를 확인할 수 있다. 접히는 부분 힌지(경첩)도 개선됐다. 화면을 접었을 때 중간에 벌어지는 틈 없이 완전히 닫힌다. 색상은 △베이지 △블랙 △바이올렛 퍼플 △그린 4종으로 구성됐다.


사진=렛츠고디지털
<사진=렛츠고디지털>

후면 트리플 카메라가 눈에 띈다. 전작은 듀얼 카메라를 갖췄다. 전면 상단에 작은 카메라 구멍만 뚫린 '펀치홀' 디스플레이는 그대로 유지됐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는 퀄컴 '스냅드래곤888'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내부 저장용량은 △128GB △256GB 두 가지로, 전작과 달리 128GB 모델이 추가됐다. 렛츠고디지털은 "더 저렴한 모델도 제공해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플립 후속작은 오는 7월 공개가 유력하다. 업계는 갤럭시Z플립3의 가격을 1350유로(약 181만원)로 전망했다. 렛츠고디지털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기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저렴한 모델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