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스엔이는 5월 25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CAE로 대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기술과 네트워크의 발달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은 변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자동차 산업은 완성차와 부품 업체들의 수직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면, 앞으로는 IT가 융합되는 부품을 중심으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협력관계로의 변화가 예상된다.
지난 팬데믹 상황에서도 여러 해외 자동차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기업들은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했고, 그 결과 소비자와 시장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것은 대기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스타트업 회사도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기초부터 시작하고, 컴퓨터상으로 모든 제품을 개발해 프로토타입이 필요 없는 전기차 배터리를 개발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조업 회사들은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신제품 출시 기간을 절반 이상으로 단축하면서 발생하는 비용도 같이 절감하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다가오는 모빌리티 혁명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CAE를 활용한 자율주행, 친환경 자동차 솔루션과 실제 사례를 통해 핵심기술 이슈를 소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6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