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라팡(Lapin)이 2년9개월만의 새 정규앨범으로 자신의 감성매력을 새롭게 전한다.
10일 유니버설뮤직 측은 라팡 새 디지털 정규앨범 ‘forever you’가 금일 정오 공개된다고 전했다.
라팡은 2013년 Mnet '슈퍼히트' 우승자 출신으로, ‘별의 별’, ‘머물러줘요’, ‘Everyday’ 등 자신의 앨범과 함께 백아연 ‘눈물도 사랑인걸’(MBC ’불의여신 정이‘), 벤 ‘you’(KBS ’힐러‘), 박정현 ‘가슴에 사는 사람’(MBC ‘화정’), 수란 ‘너의 꿈에’(SBS ‘딴따라’) 등과의 협업으로 감성적인 힐링매력을 선사해온 싱어송라이터다.
새 앨범 ‘forever you’는 2018년 8월 '해피타임' 이후 2년9개월만의 정규앨범으로, 2018년 '별의 별'로 함께 한 동료가수 제이의 피처링으로 완성된 '다시 한 번 그대',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함께 한 ‘NEVERSAY GOODBYE’와 ‘HYMN MEDLEY’ 등 주요곡들로 구성된다.
이번 앨범은 피아노·신디사이저 등의 연주실력을 비롯한 음악적 능력과 함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 라팡의 철학적 질문과 그의 답을 순수한 음악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라팡 새 디지털 정규 앨범 ‘forever you’는 10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