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트리, 하이퍼리즘에 투자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위메이드트리, 하이퍼리즘에 투자

위메이드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가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회사 하이퍼리즘에 투자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지갑 및 탈중앙화 거래소, 블록체인 게임, NFT 마켓 등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한다. 가상자산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하이퍼리즘은 2018년 1월 국내 최초 기관 전문 가상자산 자산운용사로 설립돼 현재 국내 대기업과 적격투자자를 포함해 미국, 일본, 싱가폴, 중동 등의 50여개 기관 고객으로부터 가상자산을 수탁해 운용하고 있다. 2019년에는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런칭했다. 국내외 상장기업, 벤처캐피탈,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등과의 거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퍼리즘은 이번 보통주 발행을 통해 약 1200억원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가상자산 관련 금융서비스 영역에서 하이퍼리즘이 가장 긴 트랙레코드를 가진 업계 1위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작년 말부터 미국 가상자산 업계에서 확인된 기관 시장의 성장이 조만간 한국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판단해 선제적으로 투자를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