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컬러풀 청량감' 늦봄 컴백주자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계절의 여왕 5월, 가요계는 코로나19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역대급 주자의 컴백 소식에 여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사진=각 소속사 제공>

하이라이트·예성(슈퍼주니어)·에일리 등 전통적인 음원강자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초반부에 이어진 5월 후반부 컴백주자는 막강한 네임 밸류와 함께 다양한 감각의 청량 사운드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5월 2주(9~15일)

5월 둘째주 대표 컴백·데뷔 주자는 오마이걸과 NCT DREAM, 둘째이모 김다비, 우주소녀 더 블랙, (여자)아이들 우기, 마독스 등이 있다.

오마이걸-NCT DREAM. (사진=WM엔터, SM엔터 제공
<오마이걸-NCT DREAM. (사진=WM엔터, SM엔터 제공>

우선 오마이걸과 NCT DREAM은 각각 미니8집 'Dear OHMYGIRL', 첫 정규앨범 '맛(Hot Sauce)'으로 10일 컴백했다. 이들은 레트로톤 누디스코 스타일의 'Dun Dun Dance', 아프로비트 기반 힙합곡 '맛(Hot Sauce)' 등을 통해 청량감을 한층 더 성숙한 톤으로 비추며 존재감을 새롭게 했다.

둘째이모 김다비. (사진=콘텐츠랩 VIVO 제공)
<둘째이모 김다비. (사진=콘텐츠랩 VIVO 제공)>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는 지난해 '주라주라'에 이은 또 다른 응원송 '오르자'로 컴백, 특유의 현실 저격 유쾌 매력과 트로트 흥을 새롭게 전하고 있다.

우주소녀 더 블랙.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더 블랙.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12일 컴백한 우주소녀 더 블랙은 지난해 10월 쪼꼬미에 이은 우주소녀 두 번째 유닛으로 데뷔 앨범 'My attitude' 타이틀곡 'EASY'로 스릴 넘치는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데뷔 3년 만의 첫 솔로 'A page'로 나서는 (여자)아이들 우기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Giant'로 자신만의 성장포부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양지은, 이무진. (사진=린브랜딩, 쇼플레이엔터 제공)
<양지은, 이무진. (사진=린브랜딩, 쇼플레이엔터 제공)>

14일에는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조영수와의 협업곡 '사는 맛'을, '싱어게인' 톱3 이무진이 신곡 '신호등'을 각각 발표하며 새로운 활동을 펼친다. 15일에는 마독스가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세션과 에이티즈 전담 프로듀서 이든의 디렉팅 협업으로 완성된 새 싱글 'Knight'로 자신의 음색매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5월 3주(16~22일)

5월 셋째주는 주 초부터 후반까지 소홀히 할 수 없는 컴백 행렬로 채워진다.

에스파, 프로미스나인, 로켓펀치. (사진=SM엔터, 오프더레코드, 울림엔터 제공)
<에스파, 프로미스나인, 로켓펀치. (사진=SM엔터, 오프더레코드, 울림엔터 제공)>

주 초반인 17일에는 그루비와 에너지감 있는 신곡 'Next Level'을 앞세운 에스파,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 컴백작 '9 WAY TICKET'으로 자유분방 에너지를 발산할 프로미스나인, 자신들만의 레트로 감각으로 채운 첫 싱글 '링링'의 로켓펀치 등이 나선다.

샤이니 태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태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19일에는 이달 말 군입대를 앞둔 샤이니 태민이 새 솔로앨범 'Advice'으로 카리스마 매력을, 신사동호랭이 걸그룹으로 불리는 트라이비가 싱글 'Conmigo'로 청량 매력을 선사한다.

헤이즈. (사진=피네이션 제공)
<헤이즈. (사진=피네이션 제공)>

20일에는 음원강자 헤이즈가 피네이션 합류 후 첫 EP 'HAPPEN'을, 메이저나인 첫 걸그룹 블링블링과 '다크돌' 픽시가 각각 첫 미니 'CONTRAST'와 'Bravery'를 발표한다. 직전 활동곡과 연결된 새로운 톤의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성시경. (사진=빅히트뮤직, 에스케이재원 제공)
<방탄소년단, 성시경. (사진=빅히트뮤직, 에스케이재원 제공)>

여기에 21일에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이 'Dynamite'를 이을 새로운 서머송 'Butter'를, 발라드 왕자 성시경이 10년 만의 새 정규앨범 'ㅅ(시옷)'을 각각 발표,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할 예정이다.

◇5월 4주(23~29일)

5월 마지막 주는 강렬한 신흥 대세들이 컴백한다.

에버글로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버글로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9월 -77.82×-78.29 이후 8개월 만의 새 앨범 'LAST MELODY'로 강렬한 카리스마감을 새롭게 선보인다.

Woo!ah!(우아). (사진=엔브이엔터테인먼트 제공)
<Woo!ah!(우아). (사진=엔브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원소녀는 발목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멤버 소소를 더한 완전체 구성으로 오는 26일 컴백, 1년여 만의 행보를 재개한다. 27일에는 상큼 걸크러시 신예 Woo!Ah!가 새 앨범 'WISH'로 6개월 만의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달 말에는 4세대 보이그룹 대표 키워드를 지닌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꿈의 장' 시리즈에 이은 정규 2집 '혼돈의장:FREEZE'로 새로운 감각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올해 5월은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각양각색 매력주자들이 대거 함께 하는 '귀 행복이 꽃피는 달'이 될 전망이다.

박동선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