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필드룩 추천]간절기 애매한 날씨, 프로들은 이렇게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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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필드룩 추천]간절기 애매한 날씨, 프로들은 이렇게 입는다!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4월 개막해 4개 대회를 치렀다. 제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김해, 영암, 대부도까지 연일 바람과의 싸움이 이어졌다. 선수들은 바람을 계산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는 물론 큰 일교차를 유의하며 라운드 내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역시 관건이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선수들이 선택한 5월의 골프웨어 스타일을 들여다보았다.

[이번 주 필드룩 추천]간절기 애매한 날씨, 프로들은 이렇게 입는다!

1. 소재 믹스로 똑똑하게, 블랙&화이트에 라인 포인트로 스타일 UP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둘째 날, 한진선은 라인으로 포인트를 더한 블랙&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상하의 각각 상반되는 라인 포인트가 무난한 컬러조합을 눈에 띄게 만들었다. 소프트한 골지 소재의 긴팔 티셔츠로 찬바람을 막고, 베스트로 한 번 더 몸을 감싸되 전체 메쉬조직 베스트로 땀이 나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했다. 이날 날이 추워지자 비옷으로 무장한 한진선은 카카오프렌즈골프 캐릭터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귀여움을 자랑했다.

POINT1. 세로골지 조직감 소재로 슬림한 슬루엣 연출 / 레노마골프 21SS 여성 펀칭 짜임 배색 니트 베스트 17만9000원

POINT2. 앞판 배색 테이프 라인 포인트로 허리를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 / 레노마골프 21SS 여성 밑단트임 배색 카라넥 긴팔티셔츠 15만9000원

POINT3. 일반 큐롯보다 높은 활동성을 자랑하는 랩 형태 치마 반바지로, 자유로운 움직임 UP / 레노마 21SS 여성 밑단 트임 H라인 스커트 15만9000원

[이번 주 필드룩 추천]간절기 애매한 날씨, 프로들은 이렇게 입는다!

2. '골프 아이돌'로 주목받은 정지유, 화이트&스카이블루 조합으로 청순하게

주목받는 루키 정지유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화사한 골프웨어로 시선을 끌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컬러로 맞춘 뒤 스카이블루 컬러 니트 베스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목 부분 스터드 포인트가 들어간 이너 티셔츠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한 깔끔한 필드룩을 완성했다.

POINT1. 하단 언발 스트라이프로 시선을 분산해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 / 마스터바니에디션 봄S/T배색 니트 베스트 29만8000원

POINT2. 목 부분 스터드와 컷팅 디자인으로 디테일 UP/ 마스터바니에디션 봄 여성 스터드 넥 이너티셔츠 15만8000원

POINT3. 언발 부츠컷으로 활동성은 높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 마스터바니에디션 봄 여성 버튼 언발 부츠컷 팬츠 35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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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테랑 안송이, 바람에 살랑이는 스커트로 여성스럽게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안송이는 바람이 불 때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속에 바지가 있는 큐롯으로 활동성을 높이면서 살랑살랑한 플리츠 디자인으로 여성미가 느껴지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날씨가 쌀쌀해질 때는 입고 벗기 간편한 풀집업을 활용했다. 산뜻한 코랄 컬러가 눈길을 끈다.

POINT1. 앞부분 비대칭 플리츠로, 플리츠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시도해보기 좋은 스커트 / 링스 봄 여성 비대칭주름큐롯 23만8000원

POINT2. 등판 전면 펀칭 디자인으로 간절기 활용도 UP / 링스 봄 여성 허니콤 트리코트 풀집업 25만8000원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