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美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컬래버곡 'Is It On' 발매기념

가수 알렉사(AleXa)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메인 전광판을 장식, 글로벌 신예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24일 지비레이블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알렉사와 중동 아티스트 바데르 알슈아이비(Bader AlShuaibi)의 컬래버 음원 ‘이즈 잇 온(Is It On)’ 광고가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고 전했다.

해당 광고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 발굴을 위한 RADAR프로그램으로 두 아티스트를 이어준 스포티파이의 특별한 기념선물로 전해진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이는 지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포커스상'과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SOBA)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 등의 영예는 물론 스포티파이 'RADAR KOREA’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꼽힌 알렉사의 존재감을 새롭게 환기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알렉사는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Bomb' 발표 이후 '멀티 유니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대중과 마주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