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가정용 소형 무정전 전원장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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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APC UPS 신제품 BVX
<슈나이더 일렉트릭 APC UPS 신제품 BVX>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가정과 소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원하는 소비자가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UPS BVX'와 'UPS BX'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제품 APC UPS BVX 시리즈는 360W 용량 'BVX700LUI'와 650W 용량 'BVX1200LI'로 구성된다. APC UPS BX시리즈는 'BX950MI-GR' 'BX1200MI-GR' 'BX1600MI-GR' 세 가지 모델이 출시됐다. 두 시리즈는 작은 크기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잔량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인디케이터 기능을 갖췄다. BVX700LUI는 USB 충전 포트도 갖췄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에 선보인 소형 UPS로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규모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저장장치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UPS와 NAS를 연결해 예상치 못한 정전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종료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는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소형 UPS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개인용 저장 장치에도 안정적인 정보기술(IT) 환경을 구축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