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업텐션, '청량섹시돌 향한 세련된 빛의 직진' (CONNECTION 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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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UP10TION)이 3년3개월만의 정규앨범으로 자신들의 '청량섹시감'을 각인시키기 위한 묵직한 행보를 펼친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14일 티오피미디어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업텐션 정규2집 CONNECTION(커넥션)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는 MC하루의 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SPIN OFF(스핀오프) 무대 △기자 Q&A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빛사냥꾼 업텐션의 새로운 시너지' 업텐션 정규2집 CONNECTION

새 앨범 CONNECTION은 지난해 9월 미니9집 Light UP 이후 9개월만의 컴백작이자, 3년3개월만의 새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전작의 스핀오프 성격의 테마와 함께, '빛'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빛임을 깨닫기 전 고뇌 ‘silhouette’ △서로에게 빛임을 깨닫고 그를 널리 퍼뜨리겠다는 의지 ‘Illuminate’ 등 두 가지 콘셉트와 함께 다채로운 업텐션의 색을 표현한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쿤, 고결, 비토는 "이번 CONNECTION은 전작의 스핀오프 격으로, 빛을 찾아나선 라이트헌터들이 서로가 빛임을 깨닫고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라며 "정규앨범인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했다. 좀 더 짙어진 업텐션표 청량섹시와 함께, 하나로 연결된 업텐션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작곡+유닛 등 성장성 바탕의 컬러풀 청량감' 업텐션 정규2집 CONNECTION

앨범트랙은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우선 플럭베이스와 신스사운드의 청량한 조화를 배경으로, 내 안의 본능을 깨워내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정을 표현한 'SPIN OFF(스핀오프)'가 타이틀곡으로 전면에 선다.

쿤과 비토는 "타이틀곡 SPIN OFF는 전작의 연장선상이라는 점을 감안, 이어지는 모습을 강조했다. 또한 비장하고 열정있는 모습을 강하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업텐션 고결-규진.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업텐션 고결-규진.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이어 △그루브한 하우스비트와 신스조화 속 연인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Liar △경쾌청량한 느낌의 펑크팝 사운드 Summer Drive △공격적인 베이스와 시원한 신스의 다이내믹한 조합이 돋보이는 Parade  △경쾌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에너지감을 잘 보여주는 Believe in you가 중반을 차지한다.


업텐션 비토-샤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업텐션 비토-샤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여기에 △콰이어 사운드 기반으로 화려몽환적 분위기를 강조한 미디움템포곡 'Destroyed' △세련된 피아노코드와 스트링라인의 애절함의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만약(if)(Duet 고결, 환희)△어두운 분위기의 피아노 테마가 펼쳐지는 팝R&B '혹시라도(Forever)(Unit 쿤, 선율, 규진, 샤오)' 등 유닛구성과 함께 감성포인트를 표현하는 곡들이 후반에 자리한다.

마지막으로는 △고결-비토의 작사로 완성된 'Sky Line' △샤오가 작사·곡 참여한 청량 포인트의 Honey Cake 등 팬송테마곡들이 장식한다.

샤오, 고결은 "자작곡 첫 앨범수록이다보니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했다.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업텐션 선율-쿤-환희.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업텐션 선율-쿤-환희.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쿤과 환희는 "유닛곡 '혹시라도'는 어두운 분위기의 팝 R&B곡이다. 각 멤버들의 음색이 특별하고 예쁘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접하실 수 있다(쿤)", "듀엣곡 '만약'은 처음 만난 그 순간과는 달리 다투는 연인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고결 형과 저의 애드립파트가 멋지다"라고 말했다.


선율은 "다양한 스타일의 수록곡을 녹음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무엇보다 허니텐(팬덤명)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직진감 넘치는 청량섹시' 업텐션 새 타이틀곡 SPIN OFF

무대로 접한 새 앨범 CONNECTION 타이틀곡 'SPIN OFF(스핀오프)'는 업텐션이 추구하는 특유의 청량섹시감을 힘있게 보여주는 듯 보였다.

역동적인 베이스라인과 함께 펼쳐지는 기타와신스 조합의 경쾌청량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보컬과 랩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두드러졌다. 특히 일렉트로 컬러의 직진감 넘치는 후렴 포인트는 직진감을 느끼게 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여기에 음악을 표현하는 칼군무 중심의 퍼포먼스 구성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모습이 더해져 '청량섹시'라는 기본 콘셉트 구성을 섬세하게 엿보게 했다.

일견 트렌디한 컬러의 청량 카리스마 톤 음악에 가까운 모습이라 할 수도 있지만, 전작에서 이어지는 경쾌청량한 분위기를 세련된 톤으로 자연스럽게 다듬어내는 모습은 특별해보인다.

고결, 규진, 샤오는 각각 "뮤비 촬영지가 너무 예뻤다. 장면이 기대된다(고결)", "평소 비를 몰고다닌다는 말을 듣는데, 이번 앨범 준비간 재킷촬영하면서도 그 말이 입증됐다(규진)", "뮤비촬영장 특성상 주변 분들이 많았다. 오랜만에 많은 대중분들을 보는 터라 신선했다(샤오)"라고 말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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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CONNECTION 앨범은 업텐션만의 퍼스널컬러, 업스널컬러"

요컨대 정규2집 CONNECTION은 업텐션 특유의 음악적 색감과 끈끈함을 다채로운 컬러로 가득 담고 있는 작품으로, 소위 '현재 업텐션의 A to Z'라 할 수 있다.  

비토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끈끈해진 멤버간 케미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타이틀곡의 메시지처럼 한계가 없는 업텐션의 매력을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샤오는 "이번 CONNECTION 앨범은 업텐션만의 퍼스널컬러, '업스널컬러'라고 생각한다"라며 "선율과 환희가 MBN '보이스킹'에서 활약해주고, (김)우석이 형과 (이)진혁이 형의 솔로활동으로 업텐션이 많이 알려진 것 같다. 또한 멤버들 모두에게 좋은 에너지가 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선율과 규진은 "청량섹시=업텐션이라 평가받고 싶다. 알찬 콘텐츠로 허니텐(팬덤명)과 함께 만날 것이다. 앞으로도 허니텐의 꾸준한 응원에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업텐션은 금일 오후 6시 정규2집 CONNECTION을 발표, 타이틀곡 SPIN OFF로 활동을 재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