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혼담, 첫 솔로싱글 'BLOOM' 금일 공개…프로듀서 로빈 참여

혼담(HONDAM)이 새 싱글 BLOOM으로 솔로가수로서의 실질적인 첫 발을 뗀다.

18일 로스차일드 측은 혼담 싱글 BLOOM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사진=로스차일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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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담은 아이돌 보컬 출신 이력과 함께 10년간 로스차일드 대표 겸 YG 프로듀서 로빈의 음악메이트로 10년간 함께 해온 뮤지션이다.

싱글 BLOOM은 지난해 11월 지플랫(Z.flat)과 함께 한 '디자이너(Designer)' 이후 7개월만의 신보이자, 솔로로서는 첫 앨범이다.

사진=로스차일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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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트랙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혼담의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BLOOM과 러블리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표현하는 솔직한 투덜거림의 '못됐다' 등 2곡으로 구성된다.

사진=로스차일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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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들은 프로듀서 로빈(ROVIN)을 중심으로 이선생(LeeSS), Se.A, 김상욱 등의 작가진과 함께 혼담(HONDAM)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으로, 곡 자체가 지닌 상반된 매력과 함께 혼담 본연의 음악매력과 진정성을 가늠케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스차일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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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혼담 싱글 BLOOM은 금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