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 토털 K팝 플랫폼 자리매김…영통팬사·앨범펀딩 등 '프로젝트 맛집' 부각

메이크스타가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다양한 소통 연결점을 마련하는 K팝 엔터플랫폼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K팝 산업계 내외에서는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아티스트와 팬덤 성격에 맞는 다채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구성, 콘텐츠 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연다는 평가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실제 메이크스타의 협업 프로젝트는 CJ·큐브·판타지오·RBW·울림 등 250여 엔터사들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영상 통화 이벤트·앨범 제작 펀딩·화보집 제작 등 다방면의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00여개 정도 진행된 이들 프로젝트는 글로벌 K팝 팬덤들은 물론 아이즈원, 마마무, 세븐틴, 더보이즈, AB6IX 등 아티스트들의 소통·소장욕구들을 충족하고 있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특히 영상통화와 팬 사인회를 결합한 'MEET & CALL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통화 이벤트는 아티스트의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230여개국 K팝 팬들의 결집을 유도하며 K팝 산업계 전반의 롤모델 격으로 자리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굿즈 유통으로 K팝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메인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과 아티스트를 더욱 가깝게 연결하기 위해 많은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더 나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메이크스타가 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