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컴퓨팅마켓 2021]넷클립스, 공공데이터 시대 마중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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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대표 김희영) 넷클립스가 공공데이터 개방 시대 마중물 역할에 나선다.

1996년 출범한 넷클립스는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세계적인 스토리지 전문 회사들과 국내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해 온 기업이다. 2016년부터 디스크어레이 품목을 나라장터쇼핑몰 판매했다. 관련 서비스와 컨설팅,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총 27개 제품을 나라장터쇼핑몰에 등록·판매 중이다. 주요 제품은 NAS 스토리지 'SCALEWAY SG1000'과 'SAN 스토리지 SCALESTOR-X8400' 시리즈다. 8400 제품은 5U에 최대 84개 드라이브 구성과 최대 16b FC 8포트를 지원하는 고집적, 고성능 제품이다. 회사는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서와 직접생산확인증명서, 공장등록증명서 등을 보유했다.

회사는 공공데이터 개방 시대에 최적화한 효율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넷클립스 관계자는 “회사 제품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ICT인프라 고도화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며 “공공데이터를 일반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유연한 확장성과 최적화된 서비스 지원 능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스토리지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