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LG 올레드 TV 대세화 더 빨라진다...올해는 올레드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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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1분기 출하량 79만대...116%↑
TV 매출 비중 올해 첫 연간 30% 돌파 유력
올레드 에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 표현
프리미엄 TV 시장서 '압도적 성능' 호평

LG전자 올레드 TV
<LG전자 올레드 TV>

유로2020, 도쿄 올림픽 등 코로나19 유행으로 한차례 연기됐던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고화질 프리미엄 TV에 소비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통상 업계는 올림픽과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TV 교체 수요를 앞당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LG전자는 최상위 라인업인 'LG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시장에서 대세화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자발광 TV로의 세대교체를 더욱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올레드 TV 특징 4S 중 Sharp(선명함).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한 화질은 홈시네마에 제격이다.
<LG전자 올레드 TV 특징 4S 중 Sharp(선명함).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한 화질은 홈시네마에 제격이다.>

◇작년보다 두 배 커진 올레드 TV시장…TV 매출 30% 기대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G전자 TV 매출 가운데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업인 올레드 TV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LG 올레드 TV 비중이 17.9%인 것을 감안하면 1년 만에 12.1%포인트(P)나 성장했다.

LG 올레드 TV 매출 비중이 전체 30%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4분기 LG전자 올레드 TV 매출 비중은 30.1%를 기록했다. 당시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 이벤트로 인한 효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LG전자 올레드 TV 특징 4S 중 Speedy(속도감). 몰입감을 극대화 하는 민첩한 응답속도는 게이밍에 최적화됐다.
<LG전자 올레드 TV 특징 4S 중 Speedy(속도감). 몰입감을 극대화 하는 민첩한 응답속도는 게이밍에 최적화됐다.>

업계는 LG 올레드 TV 비중이 2분기 연속 30%대에 안착한 것을 두고 LG전자 TV 사업에서 올레드 TV가 본격 성장 궤도에 오른 것으로 평가한다. 특히 올해 들어 LG 올레드 TV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배 이상 팔리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에는 처음으로 연간 기준으로도 30%를 넘어설 것이 유력하다.

옴디아는 올해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이 610만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365만 대규모에서 7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옴디아는 올해 3월까지만 해도 올레드 TV 시장규모를 580만대 수준으로 전망했는데, 약 3개월 만에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올레드 TV 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을 주도하는 LG 올레드 TV가 선전하는 영향이 크다.

올해 1분기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79만200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6% 성장하며 역대 1분기 출하량 가운데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TV 시장에서 최대 성수기이자 분기 최대 출하량을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와 맞먹는 수치다.

특히 LG 올레드 TV의 고속성장은 이 제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2000달러에 가까운 프리미엄 제품임을 감안하면 의미는 더 크다. 1분기 기준으로 LG 올레드 TV의 ASP는 1996.3달러(약 224만8000원)로,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LCD TV ASP인 498.7달러의 4배 이상이다.


LG전자 올레드 TV 특징 4S 중 Smooth(부드러움).현장감을 그대로 매끄럽게표현하는 생생한 움직임은 스포츠 관람에 제격이다.
<LG전자 올레드 TV 특징 4S 중 Smooth(부드러움).현장감을 그대로 매끄럽게표현하는 생생한 움직임은 스포츠 관람에 제격이다.>

◇TV 세대교체 급물살…프리미엄 시장 15%가 올레드

TV 시장 무게 중심이 LCD에서 올레드로 본격 이동하는 TV 세대교체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있다. 이 같은 신호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두드러진다.

옴디아는 올해 연간 기준 유럽, 북미, 일본 등 대표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 TV 점유율이 금액 기준 14.6%까지 높아지며 15%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 시장에서 지난해 올레드 TV 점유율은 8.7%에 불과했는데, 올해 1분기에는 벌써 13%를 기록했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이들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금액 기준 절반을 훌쩍 넘어선다. 프리미엄 TV 수요가 특히 높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북미, 유럽, 일본 인구를 모두 합쳐도 전 세계 인구의 10% 남짓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이들 시장이 절대적 프리미엄 시장이라는 것을 가늠할 수 있다.

올레드 TV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으면서 전 세계 TV 시장에서 올레드 TV 비중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전 세계 TV 시장에서 올해 1분기 8.9%를 기록한 올레드 TV 비중은 연말에는 1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OLED TV가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는 것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OLED TV를 상용화한 2013년 이후 약 8년 만이다. 2019년까지만 해도 5%대에 불과하던 OLED TV 비중은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올라간다.


LG전자 올레드 TV 특징 4S 중 Slim(날렵함). 품격을 더하는 슬림 디자인은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LG전자 올레드 TV 특징 4S 중 Slim(날렵함). 품격을 더하는 슬림 디자인은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반면에 LCD(액정표시장치) TV가 차지하는 비중은 98.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15년부터 매년 낮아지며, 올해는 9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LCD TV 비중이 9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87.8%를 기록한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더 완벽해진 'LG 올레드 에보(Evo)'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또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표현,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 등을 인정받으며 최고 TV로 손꼽힌다.

LG 올레드 TV 전 제품은 글로벌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원작과 TV 화면 간 색의 명도·채도·색도차이를 평가하는 '색 충실도(Color Fidelity)'를 100% 충족하는 OLED 패널을 사용한다.

특히 LG전자는 올해 빛을 내는 소자의 효율을 높인 차세대 패널에 보다 업그레이드된 화질 처리기술을 더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하는 'LG 올레드 에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LG 올레드 에보
<LG전자 LG 올레드 에보>

해외 소비자 매체의 최고 평가를 석권하고 있을뿐 아니라 7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에서 '최고 TV'로 선정될 만큼 다수의 소비자와 전문가들로부터 압도적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LG 올레드 에보는 미국 유력 정보기술(IT) 매체 디지털트렌드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TV 가운데 '더 베스트 TV'로도 선정됐다. 매체는 LG 올레드 에보가 지금까지 TV에서 본 것 가운데 가장 깨끗하고 매력적 이미지를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위치도 LG 올레드 에보에 '베스트 바이' 로고를 부여하며 2021년 TV의 본보기가 되는 최적 기준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또 완벽에 가까운 화질은 물론 아주 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을 살려내고 밝은 장면은 강렬하게 빛나 명암비가 우수하게 균형을 이룬다고 호평했다.

◇환경을 생각하고 눈까지 편안한 TV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제품 선호도는 날이 갈수록 더 높아지는 추세다. LG 올레드 TV는 스위스 인증기관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이 LCD 대비 절반 이하 △카드뮴, 인화인듐 등 국제암 연구기관 분류 발암물질 포함 부품 미사용 △뛰어난 자원 효율성 등을 인증 받은 패널을 탑재한다.

또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는 구조라 사용하는 부품 수가 적어 자원 효율이 뛰어나다. 65형 제품 기준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를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플라스틱은 같은 인치의 LCD TV(65UP75) 대비 30% 수준에 불과하다.

LG전자는 플라스틱 사용량이 적은 올레드 TV 라인업을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18개까지 확대했다. LCD TV만을 판매하는 것과 비교하면 올해 절감할 수 있는 플라스틱은 총 1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올레드 TV는 친환경적 설계를 바탕으로 한다.
<LG전자 올레드 TV는 친환경적 설계를 바탕으로 한다.>

LG 올레드 TV는 뛰어난 화질은 물론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보는 눈을 편안하게 해줘 비대면 온라인 수업 시청에 최적 TV로 평가 받는다. LG 올레드 TV의 청색광 방출량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동일 인치대 프리미엄 LCD TV의 절반가량이다. LG 올레드 TV 전 모델은 세계 최초로 미국 눈안전 특화인증기관 '아이세이프'가 독일 TUV라인란드와 공동 개발한 '아이세이프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았다. 또 올레드 패널은 미국 시험인증기관 UL로부터 화면 깜박임이 없음을 인정받은 '플리커 프리' 검증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