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시큐, 미국에서 '리얼메일' 시장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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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확인 리얼메일 서비스의 악성 e메일 차단 과정.
<발신자 확인 리얼메일 서비스의 악성 e메일 차단 과정.>

발신자 추적 e메일 보안시스템 '리얼메일'이 미국 시장에서 사용자 검증을 받는다.

리얼시큐(대표 정희수)는 '리얼메일'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2021년 소프트웨어(SW)제품 시장성 테스트 및 개선 과제 컨설팅' 사업에 선정돼 연말까지 미국에서 SW 시장성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NIPA SW시장성 테스트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SW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SW 수요층(일반인)과 전문평가단 평가를 통해 가장 적절한 마케팅 방안을 찾고 이를 기업에 제공한다. 지원 과정은 SW시장성 테스트(일반·전문평가단), 시장성 극대화 전략 컨설팅, 투자유치 연계다. 지원 대상 SW는 국내 지향과 글로벌 지향으로 나뉘며 '리얼메일'은 글로벌 지향 SW 지원 대상이다.

리얼메일은 올 연말까지 미국 현지 일반 평가단의 사용자 평가와 시장성 테스트를 받는다. 이어 IT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 자문을 거쳐 현지화 기능 업그레이드 및 현지 마케팅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미국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정희수 대표는 “미국 현지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리얼메일 혁신적 기능을 검증하고 시장 안착 가능성을 타진한다”며 “리얼메일은 글로벌 e메일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리얼시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글로벌 ICT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도 선정돼 국내외 전시회와 비대면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리얼시큐 '리얼메일'은 발신 정보를 자동 추적하는 'SMTP(Simple Mail Transfer Protocol)' 응답 코드를 발신과 수신 서버 사이에 적용해 발신자를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칭메일, 피싱메일 등 악성메일을 차단하는 화이트리스트 기반 e메일 보안 솔루션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