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대화하면 ____법' 빈칸 채우기 이벤트 실시

로톡, '대화하면 ____법' 빈칸 채우기 이벤트 실시

변호사 광고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대화하면 ____법' 빈칸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화하면 ____법, 변호사와 대화하세요' 브랜드 캠페인 활동의 일환이다. 국민들의 효과적인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변호사의 법률 조력 중요성과 법률 서비스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로톡 서비스 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변호사와 상담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화하면 ____법' 문장의 빈칸을 채우고, 이에 대한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로톡의 상담 서비스를 통해 법률 상담을 받지 않았더라도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변호사와 대화를 나눈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 앱을 통한 이벤트 응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웹 페이지에서는 19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8월 11일까지며, 당첨자는 1주일 뒤 18일에 발표한다.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참신한 표현으로 변호사와 대화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던 내용을 잘 담아준 1명을 선정해 아이패드 에어를 증정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올려준 5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 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이벤트가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고민하는 분들께 변호사 상담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법률 서비스 시장 문턱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로앤컴퍼니는 변호사에 대한 국민의 거리감을 좁히고 법률 서비스 대중화를 위해 '대화하면 ____법, 변호사와 대화하세요' 캠페인을 전개하며 광고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부당 해고', '코인 투자 사기', '이혼' 등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법률문제를 주제로 변호사와 대화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세 편의 영상은 공개 약 2주 만에 누적 영상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