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사회공헌단, 신안서 '찾아가는 과학캠프' 개최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소외된 지역 청소년에게 과학문화 확산 및 배움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15~16일 전남 신안 신의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GIST는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소외된 지역 청소년에게 과학문화 확산 및 배움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15~16일 전남 신안 신의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GIST는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소외된 지역 청소년에게 과학문화 확산 및 배움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15~16일 전남 신안 신의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GIST 피움 봉사단은 30ㅇ명의 신의중 학생을 대상으로 △도전 조별 챌린지 △현미경으로 보는 작은 세상 △요리조리 피해라 자동차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공계 수업을 제공했다.

김영집 대외부총장은 “찾아가는 과학캠프가 소외 학생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 미래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익한 과학캠프를 통해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