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 언택트 바람에 상반기 매출 52%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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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

임신·육아 전문업체 아이앤나가 임신출산육아 앱 '아이보리'의 올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2%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며 전국 190여개 산후조리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올 상반기 작년 전체 매출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이앤나는 CCTV기반 산후조리원 신생아 라이브 영상 교감 서비스 '베베캠'과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시간·장소 구애없이 신생아실 아기 영상을 볼 수 있는 '아이보리' 앱을 제공한다.

'베베캠' 이용자는 '아이보리몰'을 통해 분유, 기저귀, 물티슈, 스킨케어, 세정제, 출산준비물 등 신생아 필수품을 구매한다. 재구매율은 62.3%로 전년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보리뷰'는 육아에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반 육아맘의 신규 가입율이 10.4% 증가했다.

아이보리는 분유, 기저귀, 물티슈, 영·유아 세제 등 주요 신생아용품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영·유아용품 1일 1체험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영·유아 브랜드사와 제휴해 마케팅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유아용품 브랜드 '필립스아벤트', '에르고베이비', '로하스베베',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생활가전브랜드 '오엘라'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영유아스킨케어 브랜드 '벨레다' 등과 아이보리 앱을 통해 체험 캠페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박용주 아이앤나 사업총괄 부사장은 “아이보리는 최근 영·유아용품 브랜드사와 마케팅 제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 수요가 늘어나며 아이보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보리 베베캠
<아이보리 베베캠>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