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784명, 폭염과 사투중인 의료진 '얼음이 필요해'

코로나19 확진자 1784명, 폭염과 사투중인 의료진 '얼음이 필요해'

21일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발생, 일주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 동작구보건소에서 한 의료진이 얼음팩을 품에 안고서 더위를 견디고 있다.

한 의료진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착용하고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한 의료진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얼음조끼를 착용하고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한 의료진이 밀짚모자로 뙤약볕을 피하고 있다.
한 의료진이 밀짚모자로 뙤약볕을 피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