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콘진원-이통3사 실감콘텐츠 지원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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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종로구 메디컬아이피에서 직원이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용된 의료 교육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13일 서울 종로구 메디컬아이피에서 직원이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용된 의료 교육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실감콘텐츠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실감콘텐츠 상용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핵심 IP(지식재산권) 활용 5G 위치기반 서비스 개발지원의 상호협력(이하 핵심 IP 활용 서비스) △AI(인공지능) 연계 콘텐츠 확산기반 조성 사업 상호협력(인공지능 연계 콘텐츠) △실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과제 사업화의 상호협력 △기타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 가능한 분야 발굴 및 상호협력 등이다.

사업지원 규모는 '핵심 IP활용 서비스' 사업 36억원,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 사업 43억원이다. 이통 3사가 제시한 수요를 구현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면 선정 과정을 통해 과제별 10억원 이내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세 사업 공고는 오는 8월 2일, 콘진원 홈페이지에 게재 예정이다.

김일 콘진원 지역사업본부장은 “콘텐츠 산업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이끌 핵심 산업으로, 새로운 시장 선도를 위해서는 콘텐츠와 신기술과의 융합이 필수적인 과제”라면서 “이번 실감콘텐츠 산업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