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만사]과기정통부 조직은 지금이 최적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과기정통부 조직은 지금이 최적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시작. 과기정통부는 1·2차관실 업무인 과학기술, 정보통신 분리 이야기가 이번에도 나오기 시작. 현재 과기정통부 내부에선 어느 때보다 현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과거 과학기술, 정보통신 업무를 각각 다른 부처에서 주관했지만, 당시보다 현 체제가 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최적이라는 논리. 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과학기술, 정보통신, R&D 조정배분 업무를 융합해 수행할 때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효율적이라는 데 1·2차관실 모두 이견이 없다”고 전해.

○…'국회법 투쟁' 예고 이춘희 세종시장 어디까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필요조건인 '국회법 개정안'이 당초 상반기 처리 전망과 달리 후일을 기약할 공산. 상반기 개정안 통과를 위해 지난달 취임 이후 첫 '1인 시위'까지 강행했던 이 시장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위기. 여당 대표의 '9월 임시국회 처리' 약속도 여야간 '신뢰 제로' 상태에 비쳐볼 때 미지수라는 전망도. 이 시장은 7월 추경 임시국회 일정 내 개정안 처리 불발시 '투쟁'까지 예고. 집권여당 단체장의 이례적인 강경 태도에 그 수위를 두고 정치권은 물론 지역 관심도 높아져.

○…코로나19로 동간 이동 막힌 세종청사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세종청사도 방역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 세종시도 매일 5~6명 안팎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1단계에도 불구하고 15일부터 5명 이상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강화된 '1단계 거리두기'를 시행. 그러면서 청사동마다 연결된 복도 문을 걸어잠가. 부처간 업무 조율과 점심시간 식사 이동을 위해 사용하던 복도문이 폐쇄되면서 불편이 더욱 커졌다고. 숨막힐듯 땡볕이 내리쬐는 도로로 이동할 수 밖에 없어. 업무협의차 타부처 이동 때는 땀으로 범벅된 채 회의에 참석한다는 불만도.

<세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