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지앤넷과 의료플랫폼 협력 "퇴원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한 번에"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그룹장(오른쪽)과 김동헌 지앤넷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지앤넷에서 의료 플랫폼 사업모델 개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사진=우리은행)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그룹장(오른쪽)과 김동헌 지앤넷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지앤넷에서 의료 플랫폼 사업모델 개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행장 권광석)은 의료정보 전송플랫폼 기업 지앤넷과 의료 플랫폼 기반 디지털 융·복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우리은행은 지앤넷과 협력해 보험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청구할 수 있는 우리WON뱅킹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도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의 금융노하우와 지앤넷의 의료정보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금융상품·서비스 개발과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다양한 분야의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체도 운영한다.

또 실손보험에 가입한 입원환자 대상으로 우리WON뱅킹 비대면 대출상품을 이용해 병원비 부담을 줄여주는 '병원비 선납 서비스', 모바일로 처방전을 약국으로 전송해주는 '처방전 전송 서비스' 등 혁신 신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퇴원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복잡한 절차를 한 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