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15.6형 포터블 터치 모니터 '16T2 USB-C 멀티터치 포터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4일 G마켓에서 단독으로 열린다. 회사는 3만원 할인된 34만9000원에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은 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와 AH-IPS 패널을 탑재했다. 9.9mm 크기에 990g 초경량 제품으로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했다. 고객 대면 상담 업무와 게이밍 등에 최적화됐다.
제품은 마이크로 HDMI단자와 USB-C 단자를 탑재했다. 게임기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 여러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HDR 기능은 일반 콘텐츠 화질을 HDR 수준으로 개선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화면을 자동 전환하는 오토피벗기능을 갖췄다.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도 탑재했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 제품은 모니터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풀HD 화질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좋은 모니터인 만큼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