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위클리, 'K-하이틴돌의 힙한 여름방학 파티' (Play Game : Holiday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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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하이틴그룹 위클리(weeekly)가 힙한 매력의 'Holiday Party'을 앞세운 새 앨범 'Play Game : Holiday'로 대중의 경쾌한 여름을 응원한다.

4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위클리 미니4집 'Play Game : Holiday' 발매기념 온라인 컴백보고회가 진행됐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쇼케이스는 심리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 신지윤을 제외한 이수진, 먼데이, 지한, 박소은, 조아, 이재희 등 위클리 6멤버들의 셀프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Holiday Party' 무대 △기자 Q&A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K-하이틴 그룹의 하이텐션 여름방학' 위클리 신보 Play Game : Holiday

위클리는 지난해 6월 데뷔한 7인조 걸그룹으로,[We are], [We can], [We play] 등 WE 3부작과 함께 직전곡 After school로 지난해 신인상 6관왕은 물론, 올해 스포티파이 바이럴차트 글로벌 1위, 미국 타임 선정 '2021 현재 최고의 k팝송' 등의 영예를 얻으며 'K-하이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소은, 이재희, 먼데이 등은 "음악은 언어장벽을 뛰어넘는다는 생각에 뿌듯했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 물론 부담도 되지만 긍정적 에너지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신보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는 지난 3월  'We play(위 플레이)'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여행의 ‘설렘’과 ‘추억’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WE시리즈로 다져온 'K-하이틴' 에너지를 새로운 톤으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의미를 지닌다.

박소은은 "원래 이 시즌은 여행이나 물놀이를 즐길만한 시즌이지만 그러지 못해 답답하실 것이다. 휴일이 지친 일상을 해소해주듯, 저희 앨범이 요즘의 답답한 시기를 이길 에너지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쾌함과 자유분방 도전의지' 위클리 신보 Play Game : Holiday

앨범트랙은 총 5곡으로 구성된다. 우선 캐치한 벨로디와 그루비한 비트가 인상적인 업템포 팝댄스곡 'Holiday Party'가 타이틀곡으로 전면에 선다.

이어 △808베이스라인을 배경으로 경쾌한 플루트 사운드와 에너제틱 챈트가 어우러진 Weekend △청량한 휘슬테마와 브라스 사운드의 경쾌함이 돋보이는 설렘 가득한 느낌의 'Check It Out' △위클리의 첫 퓨처베이스 장르 시도가 돋보이는 La Luna △유려한 멜로디와 퓨처페이스 신스, 기타 조합의 캐치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Memories Of Summer Rain 등이 뒤를 받친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반적으로 설렘과 추억이라는 테마와 서머시즌에 부합하는 경쾌한 느낌의 팝댄스를 대거 배치함과 더불어,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로 음악적 방향성을 넓혀간다는 인상을 갖게 한다.

이재희는 "기존 곡처럼 통통 튀는 에너지와 함께, we시리즈 이후의 첫 앨범으로서 조금은 더 성숙한 느낌을 드리고자 곡을 채웠다"라고 말했다.

◇'유쾌발랄 하이틴돌의 힙한 분위기' 위클리 새 타이틀곡 Holiday Party

뮤비로 접한 위클리 새 타이틀곡 'Holiday Party'는 방학을 즐기는 하이틴 소녀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힙한 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비쳐졌다.


직전곡 'after school' 일부와 연결된 도입부와 함께 다양한 신스포인트를 더한 맑고 경쾌한 하모니는 위클리 본연의 하이틴 매력을 느끼게 하는 반면, 무겁고 두터운 느낌의 베이스라인으로 완성되는 힙한 분위기는 기존곡과는 다른 좀 더 확연한 자유분방 매력과 조금은 더 성숙한 듯한 느낌을 비추는 듯 했다.

퍼포먼스 면도 음악적인 흐름과 맥을 같이 했다. 네온컬러·핑크 등의 색감과 파티룸 등의 배경, 멤버들의 콘셉트 연기 측면에서는 기존의 하이틴 컬러를 유지하는 듯 하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반면 책걸상·큐브·스케이트보드·의자 등 오브제를 통해 콘셉트몰입도를 높였던 기존과 달리, 다이내믹한 베이스라인에 걸맞는 힙한 안무동작으로 다양하게 채워진 퍼포먼스 구성은 조금 더 성장한 위클리의 퍼포매력과 자신감을 가늠케 한다.

박소은과 조아는 "일반적인 서머송이 어디론가 떠나는 것을 떠올리게 한다면, 우리의 Holiday Party는 함께하는 오늘, 즐겁게 노는 이 시간이 휴일이자 파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곡에 비해 음역대나 안무동작과 멤버들과의 합을 맞추는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이재희와 지한은 "신나는 파티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안무는 물론 표정연습도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수진과 먼데이는 "we시리즈 이후 첫 앨범 타이틀곡이라는 점에 있어서 비주얼적으로도 차이를 둬야한다 생각했다. 또한 오브제 없이 보여드리는 퍼포먼스로서는 처음이기에 전체적인 흐름에도 신경썼다"라고 말했다.

◇위클리 "계절감 가득 시원경쾌곡과 함께 에너지 느끼셨으면"

전체적으로 위클리 신보 'Play Game : Holiday'는 서머시즌하면 떠오를 법한 경쾌한 팝댄스톤을 위클리만의 하이틴 컬러로 표현해놓은 작품이자, WE시리즈 이후 음악적이나 콘셉트면에서 성숙해져가고 있는 위클리의 모습을 좀 더 진한 톤으로 비추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위클리 멤버들은 타이틀곡 'Holiday Party'를 비롯한 신보 'Play Game : Holiday'의 상징점에 대해 △옷장 속 발견한 5000원 지폐(먼데이) △제철과일(지한) △위클리의 초대장(이수진) △시원한 소다음료(이재희) △파티(조아) △시작(박소은) 등이라 이야기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수진은 "숫자로 보이는 성적도 욕심나지만, 이전 활동곡인 애프터스쿨이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한다는 글을 보면서 음악으로 공감을 형성한다는 게 얼마나 특별한 경험인지를 느꼈다. 이번 앨범도 본인들의 경험처럼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한은 "많은 분들이 더위와 일상에 지쳐있으실텐데, 업템포 댄스장르의 타이틀곡 'Holiday'를 비롯해 계절감이 가득 묻어나는 시원경쾌한 곡들을 담은 새 앨범이 많은 분들께 힘과 에너지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클리는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Play Game : Holiday'를 발표, 활동중단중인 신지윤을 제외한 6인조 구성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