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글, 하반기 대규모 프로모션 시작...미국행 항공권 증정 이벤트 진행

링글, 하반기 대규모 프로모션 시작...미국행 항공권 증정 이벤트 진행

링글(공동대표 이성파, 이승훈)은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수업권을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8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주제는 '영어는 미국에 있는 똑똑한 원어민에게 배우자'이다. 링글 화상영어는 미국과 영국 현지에 거주하는 유명대학 출신 원어민을 튜터로 고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일환으로 현지 원어민과 소통하며 실전 영어를 배운다는 링글 서비스 특징을 살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프로모션 기간 결제자 중 10명에게 미국행 항공권을 증정해 현지에서 영어를 사용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권은 당첨 발표 후 1년 이내 사용 신청 가능하다.

항공권 이벤트 외 다른 어학 서비스 수강 증빙을 제출하거나 초대한 친구가 수업권을 결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포인트는 링글 수업권 구매 외 SSG 상품권이나 스타벅스 상품권 교환도 가능하다.

이성파 링글 대표는 “시리즈A 투자 후 첫 대규모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신규 이용자를 모집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올해 남은 4개월 동안 영어 실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링글은 하반기 프로모션 외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90% 할인된 가격에 자사 화상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최대 200만원 한도 지원금을 사용해 링글 수업권을 구매해 임직원 영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