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트러스가드' 업그레이드…엔드포인트 보안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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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를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안랩 트러스가드 3.0은 엔드포인트 보안 기능 연동으로 비대면 환경에서 보안과 편의를 높인다. 안랩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EPP)과 안랩 엔드포인트 관리 시스템(EMS)을 연동해 에이전트 설치 없이 디바이스 제어가 가능하다.

안랩 EPP 보안 평가 기능을 통해 점수에 따라 트러스가드 전송보안계층 가상사설망(SSL VPN) 로그인을 제어한다. EPP 에이전트 미설치 단말이 웹 접속을 시도하면 트러스가드에서 안랩 EPP 에이전트 설치 페이지로 유도한다.

재택근무 환경 보안을 위해 파이도(FIDO)와 구글 일회용비밀번호(OTP)를 연동하는 등 멀티팩터 인증(MFA)을 고도화했다. 허용된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한 통신만 가능하며 디바이스 상태 정보를 인지해 운용체계(OS) 버전, 보안 패치 여부, 필수 소프트웨어(SW) 설치 유무, 취약점 점검 결과 등에 따라 네트워크를 제어할 수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고도화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차세대 방화벽 보안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을 위한 모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