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 아산 영인초 '지능형 과학실' 구축…“메타버스 교육 지원”

영인초 지능형 과학실 전경.
<영인초 지능형 과학실 전경.>

메타버스 기술 기반 에듀테크 전문기업 베스트텍(대표 서우승)은 아산 영인초등학교에 '지능형과학실'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영인초등학교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혼합형 솔루션 지스페이스(zSpace)를 공급했다.

영인초등학교는 지능형과학실에 지스페이스를 도입하면서 과학실 수업에 사용할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했다. 학교는 실감형 콘텐츠를 확보하고 수업에서 교사·학생들이 협업·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스페이스에는 여러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 국내 초중고 교과과정에 맞는 학습지도안, 약 300개 콘텐츠 워크시트, 관련 활동가이드, 베스트텍 3D 실감형 콘텐츠 등이 탑재됐다. 사용자는 지스페이스 화면에서 스타일러스 펜을 통해 직접 콘텐츠를 추가·수정할 수 있다. 여타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HMD)와 달리 안경 형식으로 고성능에 휴대가 간편하다.

서우승 대표는 “영인초등학교 지능형과학실에 지스페이스를 공급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 현장에서 창의력과 몰입도, 협업·소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지능형과학실 구축 사업을 통해 지스페이스 공급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