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지파트너스, 솔브레인의 제조업 디지털 혁신 가속화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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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산업 부문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중견 소재 기업 솔브레인은 새로운 IT를 전사적으로 도입,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사진은 솔브레인 성남 판교 본사 전경).
<최근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산업 부문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중견 소재 기업 솔브레인은 새로운 IT를 전사적으로 도입,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사진은 솔브레인 성남 판교 본사 전경).>

중견 소재 제조기업 솔브레인이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최우선 선결 과제로 지목하고 경영·품질·R&D 등 분야에서 전사 디지털 혁신을 위한 IT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소재 경쟁력을 배가한다.

비에스지파트너스(대표 박철욱, 이하 BSG)는 솔브레인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맺고 디지털 DNA 이식을 통한 솔브레인의 혁신 가속화와 경영선진화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솔브레인은 IT 조직 위상을 기존 '실' 단위급에서 '부문' 단위급으로 승격시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업무를 혁신하는 데 집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현장에 실질적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솔브레인은 우선 SAP ERP 구버전(ECC)을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차세대 SAP S/4HANA로 전환하면서 전체 SAP 시스템을 AWS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식하는 작업을 동시에 수행했다. 모든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해 IT자산의 민첩성과 운영효율성,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회사는 또 인테그레이션 스위트·피오리 UI 플랫폼 등 SAP BTP(Business Technology Platform)의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서비스를 구현한다. 대화형 BI 대시보드 솔루션인 'AWS 퀵사이트'도 도입해 경영자정보시스템(EIS)을 고도화하는 등 기간계 시스템의 업무지원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해 신속한 경영 판단을 내리는 데 활용한다.

솔브레인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도입, 시스템 구축과 운영비용을 최소화했다. BSG는 SAP와 연동하는 자재이력관리·전사경영정보 대시보드 등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SAP BTP·SAP 피오리·AWS 기술 기반으로 개발해 솔브레인에 공급했다.

솔브레인은 이러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제조 공정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를 파악해 분석하고 원인을 규명해 데이터에 기반한 개선 결과를 생산 공정에 반영, 불량 재발을 방지하고 있다.

특히 불량률 제로화로 품질향상과 생산성 제고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경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시각화함으로써 급속한 환경변화 속에서도 미래를 예측·대비할 때 의사결정의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SAP 경비관리 솔루션 '컨커'를 도입해 경비처리, 출장, 세금계산서 처리에 이르는 재무 지출의 모든 부분을 통합 관리해 비용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는 한편 실무자 착오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했다.

솔브레인은 R&D 분야에도 디지털 DNA를 심었다. 리스케일의 클라우드 고성능컴퓨팅(HPC) 서비스를 도입해 온디맨드 방식으로 생성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제품 시뮬레이션 작업을 연구개발 활동에 적극 활용, 물리적인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민 솔브레인 이사는 “최고 경영진의 의지와 아낌없는 지원을 발판으로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젝트가 분야별로 역량을 끌어올리는 등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IT를 어떻게 경영에 활용할 것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현 BSG 전무는 “SAP와 AWS 분야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구매, 생산, 영업, 판매, 인사 등 솔브레인 전사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신뢰를 다졌다”면서 “다양한 기업용 SaaS와 클라우드 기반의 기간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를 융합해 차별성을 띤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