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화이트햇 콘테스트' 개최…내달 10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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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화이트햇 콘테스트 포스터. 국방부 제공
<2021 화이트햇 콘테스트 포스터. 국방부 제공>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가 '2021 화이트햇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총 상금 5300만원 규모로 부문별 상위 3개 팀씩 총 9개 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대회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두 개 부문을 비롯해 현역 장병과 군무원이 참가하는 국방트랙(신설) 등 3개 부문에서 펼쳐진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획득한 점수를 바탕으로 승패를 겨루는 'CTF 지오파디' 방식이다. 문제는 리버싱(역공학) 기술, 포렌식 기술, 웹 해킹 기술 등 사이버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된다.

예선과 본선 모두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예선은 다음달 11~12일, 본선은 예선에서 선발된 24개 팀(부문별 8개 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9~10일 열린다.

정보보호와 사이버안보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4명 이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부문별 1위 팀에는 국방부장관상, 2위 팀에는 합참의장상, 3위 팀에는 사이버작전사령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 콘퍼런스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화이트햇 콘테스트는 사이버안보 인식 제고와 우수 인력 발굴을 통한 국가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실시돼 왔다.

본선 대회는 유튜브 채널 '화이트햇콘테스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