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으로 마음을 전하세요"...전자랜드, 추석 맞아 다채로운 행사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고객이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고객이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전자랜드는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전을 선물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Fall in 전자랜드, 추석맞이 상품전'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전에서 공기청정기, 청소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의 케어가전과 밥솥,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의 주방가전을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면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한 명절 선물가전으로 인기 있는 안마의자와 이·미용 기기 행사 모델을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추가로 추석 연휴인 20일부터 24일까지 삼성카드로 일시불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지급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30일까지 즉석 추첨을 통해 여러 가지 상품을 지급하는 '복 송편 뽑고 선물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전자랜드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회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복 송편을 뽑으면 당첨자에게 안마의자(1명), 한우 선물 세트(5명), 과일 선물 세트(50명), 과자 종합 선물 세트(25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찾아온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방역 노력에 지친 소비자들이 위로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타지에 있어 만나지 못하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이나 그동안 고생한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