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김고은의 뷰티 브랜드 '가히(KAHI)' 멀티밤 론칭

가히 멀티밤
가히 멀티밤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뷰티브랜드 가히(KAHI)의 멀티밤을 신규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김고은 멀티밤으로도 잘 알려진 '링클 바운스 멀티밤'은 뷰티 유통·판매 전문기업 코리아테크가 다년간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진행해오며 축척해온 뷰티 노하우와 중소기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자체 연구소를 가지고 있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이다.

특히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함께 뷰티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1000억원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홈앤쇼핑은 3일 오전 8시15분 '링클 바운스 멀티밤'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론칭 방송 전 미리주문으로만 5000건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링클 바운스 멀티밤은 연어 3종 콤플렉스와 제주 발효오일 성분으로 한 번만 사용해도 눈가, 팔자, 목 등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간편한 스틱형으로 메이크업 전후 주름부위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고객 30명을 추첨해 멀티밤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콜라겐 앰플 미스트 1개와 스타터 파우치 4매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가히 멀티밤은 소비자 입장에서 기획하고 만든 제품으로 방송 전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