⑬비거리를 늘리는 임팩트 만들기[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⑬비거리를 늘리는 임팩트 만들기[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전자신문이 '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레슨영상 연재를 시작했다. 7월 27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함께 전자신문 홈페이지에서 골프과외를 받아보자.

골프과외는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실제로 레슨받는듯한 생생한 골프레슨을 경험할 수 있다.

골프과외 열세 번째 시간에는 드라이버 임팩트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어떻게 하면 임팩트를 잘 만들 수 있을까? 헤드 페이스에 힘을 잘 전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세팅'이다. 김보석은 "세팅이 가장 중요하다. 팔이 모아지고 길게 펴진 상태에서 임팩트를 해야 한다. 스윙 시 세팅이 망가지면 치킨윙이나 팔이 구부러지는 동작, 올려치는 동작 등이 나오고, 이렇게 되면 힘이 분산된다. 정확성도 떨어지지만 헤드 페이스에 힘이 실리지 않아 좋은 임팩트를 만들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을 맞혀치는데 신경 쓰지 말고, 휘두른 골프채에 의해 공이 맞아나가는 느낌으로 스윙을 끊김 없이 구사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보석은 스윙 전 빈스윙을 통해 샷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조언도 덧붙였다. 드라이버 임팩트 만드는 방법,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으로 필드레슨 전문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김보석의 골프과외는 골프·콘도·휘트니스 회원권거래소 아이비레저가 제작을 지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