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KT, '교육 콘텐츠'로 거듭나는 올레 tv 키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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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KT키즈랜드를 이용하고 있다.
<아이들이 KT키즈랜드를 이용하고 있다.>

KT가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올레tv '키즈랜드' 중 이용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장르는 '홈스쿨'이었다. 지난해 말까지 홈스쿨 콘텐츠 누적 이용량은 1200만건으로,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월평균 이용량이 60% 급증했다. 홈스쿨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학습영역은 비중이 약 80%에 이른 영어 콘텐츠였다.

KT는 올해 '영어'와 '집콕놀이'를 강조해 '놀면서 배우는 영어놀이터'를 전면에 내세웠다.KT는 '영어유치원' 메뉴 이름을 '영어놀이터'로 변경하고 독점 콘텐츠를 △캐릭터 친구들과 즐겁게! 코코멜론 △흘려듣기로 자연스럽게! 스콜라스틱 △세계 유명 동화로 재밌게! 칼데콧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놀이학습 구성으로 전면 개편했다.

키즈랜드 영어놀이맵
<키즈랜드 영어놀이맵>

6월 선보인 키즈랜드 5.0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놀이맵과 영어놀이 타이머 기능이다. 아이들이 '영어놀이맵'을 세이펜으로 찍거나 ”지니야, 영어놀이터 30분 틀어줘” 등을 말하면 캐릭터 영어 콘텐츠가 가득한 영어놀이터 콘텐츠가 곧바로 재생된다. 리모컨을 다루기 어려워하는 만 3세부터 5세 영유아도 쉽고 재미있게 영어놀이터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키즈랜드는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가 제작에 참여한 '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 : 육아 상담소' 도 제공하고 있다. 밥을 안 먹거나 잠을 안자는 아이 등 다양한 주제별 상담을 통해 아이 교육과 부모 고민을 함께 해결한다. 또,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동화책을 오은영 박사와 함께 읽는 '키즈랜드 동화책'은 '구름빵' '슈퍼거북' '아빠한테 찰딱!' 등 영유아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읽어준다.

키즈랜드는 뽀로로가 BBC 명작 다큐멘터리에 등장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키즈랜드 자연백과'도 제공 중이다. 공룡이나 동물에 많은 흥미를 느끼는 영유아를 위해 KT가 다수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유한 BBC, 글로벌 인기 캐릭터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협력해 탄생했다.

키즈랜드는 현재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6만여편 키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지난해 말 누적 이용 횟수 17억 건, 누적 이용자 56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KT는 올해 초 만 3세에서 9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임직원 160여 명으로 구성된 키즈랜드 사내 고객 체험단 '워킹맘빠TF'를 출범하기도 했다. 워킹맘과 워킹대디 입장에서 자녀와 함께 키즈랜드를 이용하며 느끼는 생생한 의견을 매월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서비스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영유아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교육 관련 파트너와 제휴를 확대해 영유아 외에도 초·중·고등학생 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비대면 교육 기업으로 발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키즈랜드 홈 화면
<키즈랜드 홈 화면>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